'최파타' 위키미키 "우리만의 매력? 틴크러쉬"

박소은 인턴기자 / 입력 : 2017.08.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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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그룹 위키미키가 신인 그룹다운 상큼한 에너지를 방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걸그룹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많은 아이돌 그룹 중 위키미키가 최고인 것은 무엇이냐"고 물었고 이에 "틴·크러쉬"라고 답했다. 위키미키는 "우리는 10대들의 메시지를 발랄하게 음악에 녹이는 동시에 걸크러쉬의 반항적인 모습을 전하다"며 그룹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이제 막 데뷔했는데, 연예인 같이 느껴진 다른 그룹이 있었냐"는 질문에 위키미키는 "소녀시대"라고 밝히며 "위키미키의 롤모델"이라고 전했다. 또한 "멤버들이 앨범에 편지를 써서 선물해드렸더니 리허설 잘 봤다고 답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위키미키 쇼케이스에 청하와 소혜가 응원을 왔을 때의 기분을 묻는 질문에 유정은 "고마웠고 소중함을 느꼈다"며 "활동하면서 아이오아이(I.O.I) 멤버들을 자주 만나는데 기분이 남달랐다"고 말했다.


한편 위키미키는 지난 8일 데뷔 앨범 'WEME'를 발표, 타이틀곡 'I don't like your Girlfriend'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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