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
세계적인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과감히 자신의 민낯을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를 위해 치장하거나 화장하지 않은 날들, 이것이 진짜 나의 모습..반가워요 다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택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가 무대 위에서 짙은 화장을 한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수수한 민낯과 편안한 복장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그녀의 팬들은 "훨씬 자연스럽다" "여전히 아름답다" 등 자신의 모습을 숨김없이 공개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6월 내한해 단독 콘서트로 한국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