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 '불후' 케빈오, 여자친구 누르고 첫 1승..'케빈오 홀릭'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09.0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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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가수 케빈오가 여자친구를 누르고 첫 1승을 기록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사랑과 인생을 노래한 작곡가 김기표 편으로 꾸며졌다. 폴 포츠-배다해, 송소희-고영열, 벤, 한동근, 여자친구, 케빈 오, 프리스틴 총 7팀이 출연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을 통해 송소희를 처음 만난 케빈 오는 "송소희 씨의 노래를 듣고 감동 받아 울었다. 너무 감동적이었고 국악의 매력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케빈오는 심신의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를 열창했다. 무대를 본 배다해는 "너무 잘생겼다. 보기에 정말 좋았고 자기 전에 이 목소리를 듣고 싶다"며 극찬했다.

이어 송소희는 "녹화 끝나고 빨리 저분 앨범 노래 듣고 싶다"며 "잘 몰랐는데, 앞으로 제가 듣고 싶은 노래 목록에 많이 들어갈 거 같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케빈오는 두 번째 출연만에 여자친구를 누르고 첫 1승을 쟁취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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