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우도환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감사"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9.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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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우도환이 OCN 드라마 '구해줘' 종영을 앞두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도환은 24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구해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우도환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감사 드린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우도환은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우도환은 지난 2016년 KBS 2TV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와 영화 '마스터'에서 매력적인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후 우도환은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오르며 배우로서 두각을 드러냈다.

우도환은 '구해줘'에서 석동철 역을 맡아 중저음 목소리 톤과 경상도 사투리 특유의 츤데레 매력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우도환은 '구해줘' 이후 곧바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의 주연으로서 활동을 이어간다. 우도환은 '매드독'에서 우아한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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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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