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황혜영, 인생샷 찍으려 땀 뻘뻘..허당美 폭발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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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싱글 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가수 황혜영이 오키나와에서 멋진 사진을 찍으려다 실패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 와이프'에서 황혜영은 오키나와 비세노후쿠기 가로수길에 갔다.


황혜영은 소위 '인생샷'을 찍기 위해 삼각대를 챙겨 왔다. 그러나 황혜영은 삼각대를 쓸 줄 몰라 쩔쩔맸다. 심지어 삼각대를 들고 가다 손가락이 껴서 아파했다.

황혜영과 친구는 인생샷을 찍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돌아다녔다. 겨우 삼각대에 휴대폰을 올리고 타이머로 사진을 찍었지만 역광이었다. 이어 걷는 사진을 찍었지만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같은 모습이었다. 사진을 확인한 황혜영은 "어떡해 눈물 나"라며 웃다가 눈물까지 흘렸다.

타이머로 고생하던 황혜영은 뒤늦게 블루투스 리모컨이 있는 걸 발견했다. 하지만 연결을 하지 못해 결국 다시 타이머를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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