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뮤직팜 |
가수 이적이 올 겨울 새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직접 밝혔다.
이적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지금 열심히 녹음 중이구요~ 12월 컴백, 연말 콘서트 합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와 관련, 이적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도 스타뉴스에 "이적이 현재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올 겨울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발매 시기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적은 이전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창작의 여름을 견디고 녹음의 가을을 지나면 새 앨범과 콘서트의 겨울이 오겠지. 오늘도 작업실"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직접 자신의 컴백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적의 새 앨범 발매는 지난 2013년 11월 '고독의 의미' 이후 4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