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10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이종석 2위

판선영 기자 / 입력 : 2017.10.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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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배우 마동석이 10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마동석은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올해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로 선정됐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참여 가치, 소통 가치, 미디어 가치, 커뮤니티 가치, 소셜 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마동석의 브랜드 평판 지수는 1078만 2613로, 참여 지수 151만 320, 미디어 지수는 267만 5988, 소통 지수는 178만 2045, 커뮤니티 지수는 481만 4260로 각각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마동석은 영화 '범죄도시'로 소비자들의 소통량을 높였는데, 함께 출연한 윤계상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동석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멋있다. 웃기다. 놀랍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범죄도시, 예정화, 화장품'이 높게 나왔다"며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76.41%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마동석에 이어 이종석이 2위, 공유가 3위, 문근영이 4위, 윤계상이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 밖에 김수현, 이병헌, 최희서, 조진웅, 유지태가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7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6115만 9594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지표, 미디어 지표, 소통 지표, 커뮤니티 지표를 측정했다.

지난 9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억1903만4743개와 비교해보면 35.3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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