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판듀 2' 지누, 승리의 여신에 "마음에 든다"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7.11.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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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판타스틱 듀오 2' 방송화면 캡처


'판듀 2'에서 지누가 여성 도전자에 "맘에 든다"고 밝혔다.

5일 오후에 방송된 SBS 일요 예능 프로그램 '판듀 2'에서 지누션이 함께할 판타스틱 듀오 후보 5명을 선택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누션은 판타스틱 듀오 후보 5명을 선택하기 위해 지누션의 히트곡인 '전화번호'를 미션 곡으로 선택했다.

그리고 총 8명의 쟁쟁한 도전자들이 함께 불렀다. 지누션이 중요하게 보는 것은 "힙합은 'SWAG'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누션은 함께 할 5명의 후보를 선택했다. 첫 번째로 신용산초 영어쌤 TOM 김대솔 도전자(남, 25), 두 번째로 선택된 남양주 수호천사 윤솔 도전자(여, 19), 잠실 승리의 여신 도정은 도전자(여, 25), 이어 용산 전자상가 작업반장 설정근 도전자(남, 41), 영등포 핫 치킨걸 최은혜 도전자(남, 27)까지 5명으로 선택돼 'A-YO'를 함께 불러 무대를 꾸몄다.


전현무는 "지누 씨 왜 이렇게 긴장을 하세요?"라는 질문에 지누는 잠실 승리의 여신 도전자를 향해 "마음에 들어서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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