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대학 생활하며 놀러 다니는 친구들 부럽다"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1.1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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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 라이브 'NCT의 나잇나잇! 도영과 함께하는 <DO! 다이제스트> 녹음 현장' 방송화면 캡처


보이그룹 NCT의 재현이 대학 생활을 하며 놀러 다니는 친구들이 부럽다고 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NCT의 나잇나잇! 도영과 함께하는 녹음 현장'에는 NCT의 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도영은 1년 차 직장인의 사연을 읽었다. 사연의 주인공은 일을 일찍 시작했고 주변에 아직 취업하지 않은 친구들이 여행 가는 걸 보면 부럽다고 전했다. 이어 돈은 있지만 시간이 없어 여행을 가지 못하는 신세를 한탄했다.

도영은 1년 차 직장인의 사연을 읽었다. 사연의 주인공은 일을 일찍 시작했고 주변에 아직 취업하지 않은 친구들이 여행 가는 걸 보면 부럽다고 전했다. 이어 돈은 있지만 시간이 없어 여행을 가지 못하는 신세를 한탄했다.

이에 도영은 "돈은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복입니까"라며 사연의 주인공을 위로했다.


재현은 사연에 공감했다. 재현은 "저도 나이에 비해 빨리 직업이 생겼다. 제 친구들도 대학 생활하며 놀러 다니는 친구들도 있다. 저도 부럽다. 놀러 다니고 싶고 여행 다니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현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휴가는 또 갈 수 있다. 그런데 지금의 직장과 일은 지금 해야 하는 것들이다. 그렇게 스스로 정신승리를 필요로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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