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셰프 고든 램지 효과를 2주간 톡톡히 누렸다.
11일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 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평균 시청률 5.95%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오후 10시 34분대로 8.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기록한 평균 6.47% 최고 8.50%보다는 다소 하락한 수치이지만 높은 시청률로 고든 램지의 영향력을 실감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고든 램지와 이연복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고든 램지는 첫 대결에서 이연복에게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