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카리스마 CL, 한국 대표 패피로 대만도 홀렸다

엄지은 중국뉴스에디터 / 입력 : 2017.12.18 11:04
  • 글자크기조절
image
'씨엘' /사진=스타뉴스


그룹 투애니원 멤버 CL이 대만 패션 파티에 참석해 아시아 각국의 모델들과 자리를 빛냈다.

17일 대만 ET투데이는 CL이 지난 16일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패션 어워드(Asia Fashion Award)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파티에는 일본의 대표적인 음악 프로듀서 고무로 데쓰야를 비롯한 일본 유명 델 AMIAYA, 미우, Emon, 화장품 브랜드 M사 아시아인 최초 대만 모델 우이화, 아시안 슈퍼모델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던 베트남 모델 Lan Khue 등이 참석해 강력한 라인업을 이뤘다.

쟁쟁한 패션 피플 가운데 한국 대표 자격으로 자리를 빛낸 씨엘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소식에 따르면 씨엘은 ‘Hello Bitches’, ‘Lifted’ 등 미국 데뷔곡을 열창하며 파워풀하고 퀄리티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환상적인 몸매와 섹시 카르스마를 선보임과 동시에 호탕한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준 씨엘에게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한편 씨엘은 최근 JTBC ‘믹스나인’ 등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