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서울 단독콘서트 티켓도 오픈과 동시에 매진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7.12.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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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이브엔터테인먼트


그룹 JBJ가 서울 단독콘서트까지 전석 매진시켰다.

29일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JBJ는 오는 2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예매 시작과 동시에 양일 준비된 7천여 전 좌석을 단숨에 매진시켰다.


JBJ의 콘서트 매진 기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0월 JBJ는 5000여 명의 관객들 앞에서 이들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초대형 데뷔 쇼케이스를 단 1분만에 매진시키며 첫 발을 화려하게 내딛은 바 있다.

이후 11월부터는 아시아 6개국 팬미팅 투어 'JBJ 1st 팬미팅- 컴 트루'에 돌입해 일본과 태국 등 해외 현지 공연까지 연달아 퍼펙트 매진을 기록했다.

JBJ 측은 "예상을 훌쩍 뛰어넘은 관심과 사랑에 멤버와 스태프 모두가 놀랍고 기쁜 마음"이라며 "연속된 기적을 만들어 준 JBJ의 멋진 동반자 '조이풀'에게 감사드린다. 멋진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첫 미니음반 '판타지'로 화려한 하반기 화려한 데뷔활동을 펼친 JBJ는 오는 1월 17일 두 번째 미니음반 발표를 확정, 3개월 여 만에 '초고속'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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