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나PD "시즌1과 차이? 주민과 친밀도 상승"

정민선 인턴기자 / 입력 : 2018.01.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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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V앱 '윤식당2 개업식' 방송화면 캡처


나영석 PD가 '윤식당2'가 시즌1과 다른 점으로 주민들과의 친밀도라고 밝혔다.

나영석PD는 4일 오후 1시부터 네이버 V앱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 개업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윤식당2'에 출연 중인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진과 제작진이 출연했다.

먼저 '윤식당2' 멤버들은 하트 공약을 내걸었다. 시청자 하트가 30만 명분을 넘기면 나영석PD의 애교, 40만 명 돌파 시 배우 정유미의 애교, 50만 명 돌파 시 박서준의 '똥만이 애교'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영석 PD는 시즌 1과 차별화를 두었던 점에 대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글로벌한 인구를 대상으로 영업을 했다면, 시즌 2는 조용한 동네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전보다 더욱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방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나영석PD는 2018년 무술년을 맞아 강식당과 윤식당을 강아지에 비유하며 강식당은 '황구'에, 윤식당을 '불독' '슈나우저' 등에 비유했다. 그는 "강식당은 국내에서, 윤식당은 해외에서 영업한다는 점에서 그렇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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