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새해 첫날부터 터진 각종 열애설을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해 첫날부터 터진 열애설에 대해 다뤘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먼저 이준과 정소민의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신병휴가를 나온 이준은 한 백화점에서 정소민과 데이트가 목격됐다. 양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또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전 라붐 멤버 율희와 결혼소식을 밝혔다. 최민환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최민환은 "프리 여러분들께 공식적으로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서 편지를 쓰게 됐다"며 "힘든일도 많았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여자친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고 밝히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섹션TV 연예통신'가 꼽은 1위 소식은 지드래곤과 에프터스쿨 출신 여배우 이주연의 열애설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양측 소속사 역시 이번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