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운증후군 작가 서은혜(개명 전 정은혜)가 임신설을 부인했다.
서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느닷없는 임신설에 '그냥 웃지요'"라고 말했다.
이어 "은혜 작가 지인으로부터 받은 앱을 통해 추석 인사 카드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연히 생성된 AI 이미지다"라며 "임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이는 갖지 않는 것으로 서로 합의하고 일상의 삶과 경제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이미지를 페이스북에 올림으로 인해 충분히 그러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습니다만 일종의 헤프닝으로 여겨주시면 감사하겠다. 관련해서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며 "보내주신 축하는 저희 부부가 부모로부터의 완전한 독립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더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서은혜는 자신의 SNS에 양손으로 배를 감싸 쥐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또 남편인 조영남은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었다. 이에 두 사람의 임신설이 빠르게 퍼졌고,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해당 사진을 두고 AI로 만든 사진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결국 해당 게시물은 돌연 삭제됐고, 진위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았다. 이후 서은혜가 직접 나서 임신설을 부인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결혼한 지 2달 만에 이혼설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서은혜는 "저희 잘살고 있다.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는 것 같은데 어느 때보다 사랑하고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서은혜는 2022년 방송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극 중 한지민(이영옥 역)의 쌍둥이 언니 이영희 역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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