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미우새' 이상민 "탁재훈, 가수하기 싫다며 일본으로 도망"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8.01.0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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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이 탁재훈에게 "컨츄리꼬꼬 녹음할 때 가수 안 한다며 일본으로 도망갔다"고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탁재훈이 이상민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이 이상민 집에 방문했다. 이에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갈비찜을 만들어 준다며 사과를 채에 갈았다.

이어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형, 1997년 이맘때 뭐했는지 기억하냐"고 물었고 탁재훈은 "기억 안 나"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은 "그때 컨츄리꼬꼬 녹음할 때 가수 안 한다고 일본으로 형이 도망갔다"라고 과거를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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