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스타 안젤라 베이비VS린즈링 '같은 옷 다른 느낌'

엄지은 중국뉴스에디터 / 입력 : 2018.01.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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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즈링과 안젤라 베이비' /사진=린즈링 웨이보


대륙 미녀 안젤라 베이비와 대만의 모델 출신 스타 린즈링이 동일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최근 린즈링의 웨이보에 게재된 중국 예능 '왕자출격'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팀플을 위해 같은 스타일의 바지를 입은 안젤라 베이비와 린즈링은 비교 대상에 올랐다.


174cm의 장신에 서구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린즈링에 비해 높은 굽의 운동화를 신은 안젤라 베이비에 시선이 쏠린 것.

나란히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현지 주요 연예매체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중국 펑황위러와 시나위러는 '롱다리 린즈링과 같은 무대에 선 Baby, 굽높은 운동화 신고 등장'이라는 헤드라인을 싣기도 했다.

이에 중화권 팬들은 "린즈링 몸매 좋다" "안젤라 베이비도 귀여워" "굽이 높긴 높네" "린즈링 다리 진짜 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린즈링은 영화 '적벽대전'에서 양조위의 아내로 출연해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안젤라 베이비는 배우 황샤오밍과 결혼, 출산 후에도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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