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능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
가수 김종국이 두부 공수에 성공해 형량이 반으로 줄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두부 한 모를 구해 형량이 반으로 감형됐다.
이날 방송에서 '죄와 벌 레이스'가 진행됐다. 김종국, 송지효, 하하, 양세찬, 전소민, 송지효, 지석진, 유재석으로 구성된 수감자들 중 방장으로 뽑힌 지석진이 김종국을 독방으로 보냈다.
김종국은 1호실을 선택해 힐링 독방으로 보내졌다. 이에 김종국은 전화를 쓸 수 있게 돼 매니저에게 두부를 사서 오라고 했다.
그리고 다음 미션이 진행되려던 중 김종국의 이름으로 두부 한 모가 배달됐고 김종국의 형량이 반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