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타점' NC 최준석 "긴장됐다..승리에 보탬 돼 기뻐"

창원=한동훈 기자 / 입력 : 2018.03.25 17:50
  • 글자크기조절
image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최준석.


새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선발 출장한 최준석이 타점까지 올렸다.

NC 최준석은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2-0으로 앞선 5회말 3-0으로 달아나는 타점을 올려 7-1 대승에 기여했다. 3타수 1안타 1타점.


경기 후 최준석은 "야구는 똑같지만 NC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나서는 경기라 긴장됐다. 앞 타석에서 타점을 기록할 수 있었는데 못해 아쉬웠다. 1타점이지만 팀이 이기는 데 보탬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