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재 '탓', 자신의 '바코드' 뛰어 넘을 수 있을까

김은혜 기자 / 입력 : 2018.04.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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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사진=M.net


엠넷 '고등래퍼2' 출연자 이병재의 '탓'이 정식 발매된 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낮 12시 멜론, 엠넷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병재의 '탓'이 공개됐다.


'탓'은 멜론에서 공개된 지 15분 만에 좋아요 수가 4000개를 돌파하며(멜론 기준) 그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병재의 '탓'이 이처럼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듣는 이의 가슴을 울리는 절절한 가사 때문. 무대를 감상한 심사위원 치타 역시 "병재의 무대는 항상 심장을 쥐어짜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이병재는 지난 주 출연자 김하온과 함께 팀을 이뤄 발매했던 '바코드'를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로 올려 놓으며 그 저력을 선보였던 바 있다.


공개된 지 일주일이 지난 '바코드'는 '탓'이 발매된 오늘까지도 위너의 '에브리데이', 빅뱅의 '꽃길' 등과 함께 차트 상위권에 안착해 있다. 이병재가 솔로곡 '탓'으로 자신의 듀엣곡 '바코드'를 뛰어 넘는 기록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많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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