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디나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KIA 버나디나가 시즌 3호 홈런을 때려냈다.
8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넥센-KIA전.
KIA가 0-1로 뒤진 4회말. 버나디나는 넥센 선발 신재영을 상대로 1-1에서 3구째 속구(125km)를 공략,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5m의 동점 솔로포를 쳐냈다. 올 시즌 버나디나의 3호 홈런이었다.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