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라이브' 정유미, 이광수에 "범인 쏜 거야" 위로+입맞춤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5.0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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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라이브'에서 정유미가 이광수를 위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라이브'(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사 지티스트·스튜디오드래곤)에서는 염상수(이광수 분)를 위해 유학을 미룬 한정오(정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오(정유미 분)는 "국비 유학 신청을 통과했다"며 염상수(이광수 분)에게 알렸다.

이에 염상수는 "축하한다"고 말했고 한정오는 "고맙다"고 답했다. 염상수는 "언제 가느냐"고 물었다.

한정오는 "네가 징계 위원회에서 어떤 판결을 받는지 보고 내가 조금 더 강인해진 후에. 내가 여기 있을 수 있는 최장 기간인 2년 6개월 후에 떠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상수야 너는 범인을 쏜 거야. 피해자를 구한 거고 경찰로 할 수 있는 일을 한거야"라며 위로했다.


이를 들은 염상수는 눈물을 흘렸고, 한정오는 염상수에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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