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K리그서 첫 야외 공연?..NO 사실 아냐"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5.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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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프로듀스48' 한국과 일본 연습생들이 첫 야외 무대를 준비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14일 한 매체는 Mnet '프로듀스48' 연습생들은 오는 20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K리그' FC 서울과 전북 현대 모터스 경기 시작 전 무대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날 공연이 '프로듀스48'의 첫 야외무대라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는 것으로 드러났다.

Mnet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프로듀스48' 팀이 K리그 경기 시작 전 무대에 오른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각종 커뮤니티 등에 '프로듀스48' 멤버들이 K리그 무대에 선다는 이야기가 올라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이다.


'프로듀스48'은 일본 아키모토 야스시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의 산물인 AKB48과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지난달 녹화를 시작했으며 오는 6월 15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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