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금보라, 구원에 "다시 악몽 시작된거 아니야?"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5.1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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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금보라가 구원에 "다시 악몽 시작된 거 아니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의 웬수들'에서는 오사라(금보라 분)가 교통사고를 당한 민지석(구원 분)의 병문안을 온 모습이 그려졌다.


오사라는 누워있는 민지석을 바라보며 "혹시 다시 그 악몽 시작된 거 아니냐"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민지석은 "다신 안 아플게요. 걱정마요"라며 오사라를 안심시켰다.

이후 최고야(최윤영 분)는 오사라가 나가는 길을 배웅했다. 오사라는 "네 친정엄마 아직 안온거면 진짜 연 끊겠다는거야"라며 곧이어 "내가 네 친정엄마 노릇까지 해줄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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