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이성경, 수명시계 진실에 눈물 "이상윤 수명 뺏은것"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6.18 21:5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어바웃타임'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서 이성경이 이상윤과 자신의 수명시계의 진실을 깨닫고 눈물을 흘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연출 김형식,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어바웃타임')에서는 수명시계의 진실을 알게 된 최미카엘라(이성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미카엘라는 이도하(이상윤 분)의 수명이 줄어드는 대신 자신의 수명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혼란스러운 최미카엘라는 이도하를 태우고 거칠게 운전했다. 이에 이도하는 최미카엘라의 행동을 의아하게 바라봤다.

최미카엘라는 계속해서 자신의 수명이 늘어나는 것을 보며 눈물지었다. 최미카엘라는 "그게 다 그 사람 시간을 뺏은 거였어"라고 깨달았다.
기자 프로필
임주현 | imjh21@mtstarnews.com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유닛 소속 임주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