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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뜻밖의 Q' 방송화면 캡처 |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에서 부승관이 제2의 전현무가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에서는 수염 고민을 토로하는 부승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승관을 본 은지원은 "오랜만에 음악방송하니 기분이 어떠냐"며 세븐틴으로 컴백한 부승관을 응원했다. 그러나 은지원은 "현무형과 비슷하다. 반나절만에 수염이 자랐다"고 바로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1대1 멘토링을 자처했다. 부승관은 "제모에 관심이 있다. 수염이 많이 자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