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불명' 장문복-아웃사이더 신혼집에서 4년 째 동거중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8.1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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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래퍼 아웃사이더와 가수 장문복이 4년 째 동거 중임을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친구특집'으로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수 강남, 개그맨 서경석-개그맨 이윤석, 뮤지컬 배우 이정열- 뮤지컬 배우 정영주, 탤런트 황석정-보이밴드 잔나비, 배우 박진주-뮤지컬 배우 김리, 아웃사이더-장문복이 출연했다.


1라운드는 박진주-김리가 꾸민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이 서경석-이윤석을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2라운드에서는 황석정-잔나비가 꾸민 조용필 '꿈'이 승리했다.

다음 라운드는 장문복-아웃사이더의 김성재 '말하자면' 무대가 꾸며졌다.

이들은 띠동갑 절친사이로, 사제지간으로 만나 현재는 4년 째 동거 중이다. 아웃사이더가 묵을 곳이 없던 장문복을 자신의 신혼 집에 들인 것. 문희준은 "처음에 머리 긴 장문복을 보고 제수씨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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