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부잣집 아들 '김지훈, 도시락 대박→식당 개업

최창원 인턴기자 / 입력 : 2018.08.2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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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주말 드라마 '부잣집 아들' 방송화면 캡처


'부잣집 아들'에서 김지훈, 김주현이 도시락이 대박을 넘어 식당 개업까지 이어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 심소연)에서는 광재(김지훈 분)와 영하(김주현 분)가 도시락 판매를 넘어 식당을 개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재는 첫 도시락을 구매하러 온 학생들에게 "영양가를 칼로리는 확 뺐죠"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30개를 주문했고, 광재는 놀라며 "뭐가 그렇게 많이 필요해?"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보였다. 학생들의 대량구매는 아이돌 조공을 위한 것이었다.

학생들은 지금 맛 본 도시락과 조금이라도 시제품과 다를 경우 "돌 맞아 문 닫게 될 것"이라며 경고했다.

영하는 "괜히 트집 잡아서 단가 후려치면 안됩니다"고 말했고, 학생들은 반발했다. 광재는 급히 수습하며 "이분들 봐 천사 같은 분들이야"라고 너스레 떨었다.


영하는 학생들에게 도시락 배달하며 "몇 개 더 넣었어요"라고 말해 학생들의 호감을 얻었다.

다음날 광재는 새벽에 영하에게 전화 걸어 "아직 자는 거야?", "우리 큰일 났어"라고 말했다. 도시락이 대박 난 것이다.

영하는 급히 SNS를 확인했고, SNS엔 도시락을 주문하기 위한 팔로워들이 가득했다. 영하는 "얼른 씻고 나갈게. 트럭에서 만나"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명선(심은진 분)은 SNS를 보며 "특히 닭고기 음식이 맛있었대","누가 한 거야?"라고 물었고 광재는 "당연히 제가 했죠"라며 너스레 떨었다.

광재와 영하는 친척들에게 식당 인수를 제안받았다. 고민하는 광재를 보며 영하는 "망하면 푸드 트럭으로 돌아가면 돼"라고 답했다. 결국 광재와 영화는 식당을 개업했다.

한편 이날 '부잣집 아들'에서 태일(이규한 분)은 서희(양혜지 분)에게 위협했다. 태일은 서희에게 "왜 내 일기장 찾는 거야?"라고 물은 뒤 목덜미를 만지며 "예쁘네"라고 말했다.

이후 태일은 방을 나간 서희를 따라가 일기를 보여주며 "보여줄게. 따라와"라며 서희를 강압적으로 끌어안았다. 이때 수희(이승연 분)가 들어왔고 수희는 태일에게 "박서희 보낸다. 보내도 되겠지?"라고 묻고 서희를 보냈다.

서희를 보낸 후 수희는 태일에게 "이렇게 좋지 않은 일 당해서 상대방 괴롭히는 거 보니까 내 핏줄이 맞구나"라고 말했다. 태일은 "알지도 못하면서 오해하지 마세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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