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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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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
걸그룹 우주소녀가 성소, 선의, 미기 없이 10인조로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전 공식 팬카패에 " 9월 19일 발매 예정인 'WJ PLEASE?' 앨범 활동에서 선의, 성소, 미기는 미리 예정되어있던 중국 스케줄로 인해 함께 활동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컴백을 기다리셨을 우정 분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말씀드리며, 팬 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었다.
우주소녀는 오는 19일 컴백을 확정했다. 우주소녀가 새 음반을 내는 건 'Dream your dream'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다만 선의, 성소, 미기는 중국 활동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하게 돼 이번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우주소녀는 10인조로 활동을 이어간다.
선의 미기는 올 상반기 중국판 '프로듀스101'에 출격해 데뷔조에 합류, 화전소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성소 역시 중국에서 개인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