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넥센 장정석 감독 "불펜 힘 컸다, 내일도 좋은 경기"

부산=김우종 기자 / 입력 : 2018.09.1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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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장정석 감독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넥센 장정석 감독이 롯데를 꺾은 소감을 밝혔다.


넥센 히어로즈는 15일 오후 5시 부산 사직야구장(2만 5천석 매진)에서 펼쳐진 롯데 자이언츠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원정 경기서 9회 터진 샌즈의 결승타를 앞세워 6-5로 승리했다.

이로써 넥센은 2연패를 마감, 65승 63패로 5할 승률에 '+2승'을 기록했다. 자칫 이날 경기서 패했을 경우, 넥센은 LG와 나란히 공동 4위에 자리할 뻔했으나 승리하면서 LG와 1경기 차를 그대로 유지했다.

경기 후 넥센 장정석 감독은 "이보근, 이승호, 김상수 등 불펜의 힘이 컸다. 좋은 집중력을 보여준 선수들 모두를 칭찬하고 싶다. 내일도 좋은 경기 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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