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7개월 만에 컴백..사랑받고 싶다"(인터뷰)

강남=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9.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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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우주소녀가 7개월 만에 컴백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우주소녀는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WJ PLEASE?'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설아는 "오랜만에 컴백하는 것이라 기대되고 설렌다.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큰 사랑을 받고 싶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연정은 "7개월 만에 하는 컴백이다. 예전 앨범과는 연장선에 있는 앨범이라 스토리가 있고 드라마틱하다. 특히 안무에 힘을 줬다"며 "공들이고 힘준 앨범인 만큼 긴장되고 신경 쓴 앨범이다"라고 덧붙었다.

지난 2016년 '모모모'로 데뷔한 우주소녀는 '비밀이야'를 비롯해 '해피', '너에게 닿기를' 등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담은 음악으로 인기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우주소녀의 새 앨범 'WJ PLEASE?'는 꿈을 테마로 마법학교 포레우스(φορευς), 아귀르떼스(αγυρτης), 에뉩니온(ενυπνιον) 학생이 되어 아름다운 세계를 누빈다. 특히 우주소녀는 몽환적이면서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한편 우주소녀의 새 앨범 'WJ PLEASE?'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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