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프로야구] KIA 79일 만에 5위 탈환.. LG는 두산전 15연패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8.09.22 06:00
  • 글자크기조절
image
79일 만에 5위에 복귀한 KIA 타이거즈 선수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9월 21일(금)


- NC vs KIA. 광주=KIA 6:4 승. 승리투수 팻 딘(5승 7패), 패전투수 원종현(2승 5패). 또 발휘된 KIA의 뒷심. 6회까지 3-2 리드→7회초 2점 주며 3-4 역전→7회말 1점 뽑아 4-4 동점→8회말 2점 내며 승리. 같은 날 LG가 패하며 KIA가 5위로. 7월 4일 이후 79일만. 스타뉴스 코멘트 "5위 복귀 KIA, 이제 남은 것은 지키기"

- 두산 vs LG. 잠실=두산 10:3 승. 승리투수 린드블럼(15승 4패), 패전투수 차우찬(10승 10패). 홈런 두산 오재일(24호). LG 서상우(2호). 두산, LG전 15연승 질주. 스타뉴스 코멘트 "LG, 올 시즌 남은 두산과 3경기서 과연 승리할까"

- 삼성 vs 넥센. 고척=삼성 10:3 승. 승리투수 백정현(7승 7패), 패전투수 해커(5승 3패). 홈런 삼성 러프(26호), 넥센 김하성(20호). 삼성 백정현, 11탈삼진으로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 개인 통산 고척 첫 승도. 러프는 침묵 깨고 38일 만에 대포. 구자욱은 연이틀 3안타. 넥센은 김하성 3점포가 위안. 스타뉴스 코멘트 "삼성, 5강 싸움 끝나지 않았다"


- 한화 vs SK. 인천=SK 5:4 승. 승리투수 정영일(3승), 패전투수 권혁(1패). 홈런 SK 한동민(35호), 로맥(40호), 한화 정근우(11호). SK, 한화 추격 뿌리치고 전날 패배 설욕. 승차는 다시 2.5경기로. 스타뉴스 코멘트 "SK의 힘.. 2위 자리 넘보지 말라"

- KT vs 롯데. 부산=우천 취소. 10월 10일 사직에서 더블헤더 확정.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