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터키 친구들 '이색 여행'..파주 출판도시로 '고!'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0.04 21:1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터키 친구들이 파주 출판도시로 여행을 갔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국을 여행하는 터키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터키 친구들은 파주 출판도시로 향했다. 이들은 도서관에 들어서자마자 웅장한 규모에 감탄했다. 변호사이자 시인인 지핫은 한국 시집을 찾았다. 그는 시집의 냄새를 맡고 표지까지 살펴보며 감탄한 표정을 지었다. 지핫은 책 한 권을 골라 "내 책을 발매할 때 참고할 것"이라며 사진을 찍었다.

요리를 좋아하는 메르트는 한국의 요리책을 살폈다. 그는 백종원의 책을 집어들며 "진짜 맛있어 보이는 요리책인데, 전부 한국어"라고 아쉬워했다. 이에 IT사업가 미카일은 요리책을 찍어 한글로 번역했다. 스튜디오에서 패널들은 감탄하며 "역시 IT전문가"라고 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