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백일의 낭군님' 비극 암시? "마음 찢어질 것"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10.16 18:2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남지현 인스타그램


배우 남지현이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의 슬픈 전개를 예고했다.

남지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일의 낭군님. 오늘 마음이 찢어지는 전개 시작! 모두 마음 준비 단단히 하고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집 앞에 앉아 자세를 취했다. 우울하고 어두운 표정을 지어 글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원심(원득, 홍심) 부부 언제 행복해지나", "그런 전개는 이번 회만 하자", "홍심이 눈에 눈물 맺히는 거 싫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지현은 케이블 채널 tvN 월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연홍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