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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EW 공식 인스타그램 |
영화 '창궐'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창궐'의 누적 관객 수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5일 개봉한 '창궐'은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 시동을 켰다.
'창궐' 배급사 NEW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빈, 장동건, 조우진, 이선빈, 정만식 등 배우들과 김성훈 감독이 함께 한 100만 돌파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창궐'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궁에 산자도 죽은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김성훈 감독과 현빈이 '공조'에 이어 호흡을 맞춘 영화로, 개봉 첫날 '공조' 오프닝(15만 1845명)보다 더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은 '창궐'의 최종 흥행 스코어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