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여주인공 근황 공개..여전한 청순 매력

김전 중국뉴스에디터 / 입력 : 2018.11.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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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연희'/=진연희 웨이보


중화권 배우 진연희(천옌시)가 시원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지난 7일 진연희는 자신의 웨이보(SNS)에 “여러분 추운 겨울 입동(立冬)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 속 진연희는 브이 포즈를 하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진연희의 옷차림은 겨울과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몰디브에서 촬영하고 있는 진연희 부부를 마주쳤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으로 비추어 봤을 때 사진 속 장소는 몰디브로 추정된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와 ‘청설’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거듭난 진연희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7월에는 배우 진효(천샤오)와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드라마 '신조협려'에서 호흡을 맞추며 부부의 인연을 맺은 것이다.

한편 진연희 주연의 영화 '청설'은 지난 8일 재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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