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비투비, 컴백 후 첫 1위 "은광이 형 사랑해"..EXID 등 컴백[★밤TView]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11.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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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뮤직뱅크' 그룹 비투비가 곡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로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비투비가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비투비는 걸그룹 트와이스와 1위 자리를 놓고 격돌했다. 1위 발표 결과 비투비가 1위 트로피를 획득했다. 이로써 비투비는 컴백 후 첫 1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비투비는 "감사하다. 사실 저희가 1위를 하게 될 줄 상상도 못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투비는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 응원해주시는 분들 감사하다. 스태프분들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은광이 형이 이번 활동 진짜 하고 싶어했었다. 사랑한다. 하루 지났지만 생일 축하해"라고 멤버 서은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앞서 비투비는 1위 후보에 오른 소감으로 "정말 영광스럽고 아름답다. 그렇지만 이 순간에 멤버 은광이가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라며 멤버 은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기쁘고 무엇보다 멜로디(비투비 팬클럽 이름)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비투비는 1위 공약으로 "노래가 끝날 때까지 앞구르기를 하겠다"고 선언한 터. 이에 앙코르 무대에서 1위 공약으로 내세운 앞구르기를 이행해 눈길을 끌었다.

비투비의 곡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는 지금 살고 있는 이 시간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이 아름답고도 슬프다는 의미를 담은 미디어 템포 장르의 곡이다. 특히 비투비 멤버 임현식이과 프로듀서 겸 가수 이든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NCT 127이 곡 'Simon Says'(사이먼 세이즈)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저마다 강렬한 카리마스를 뽐냈다.

또 걸그룹 EXID도 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EXID는 곡 '알러뷰(I Love You)'로 무대를 선보였다. EXID는 강렬한 붉은 수트를 입고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이들은 걸크러시로 무장한 매력을 톡톡히 보여줬다.

이 외에도 14U(원포유), BTOB, H.U.B, IZ*ONE(아이즈원), JBJ95, MONSTA X, SOYA, 골든차일드, 구구단, 네이처(NATURE), 마이티마우스, 백아연, 보이스퍼, 스펙트럼, 한희준, 핫샷(HOTSHOT)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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