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팬' 팬心 흔든 카더가든·용주·송민재X노휘준, 3R 진출 [★밤TView]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8.12.2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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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더 팬' 방송화면 캡처


'더팬'에서 카더카든, 용주 그리고 송민재, 노휘준 듀오가 조 1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예능프로그램 '더 팬'에서는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두 번째 조에는 콕배스, 비비, 카더가든이 속하게 됐다. 카더가든은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홀렸다. 카더가든은 우승후보로 불렸던 비비와 콕배스를 누르고 조 1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명품 발라더'로 구성된 세 번째 조에는 조연호, 용주, 미교가 속했다. 조연호와 미교는 각각 부담감 속에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감정 전달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비교적 낮은 표를 얻었다. 반면 용주는 팬마스터 4인의 지지와 극찬을 받았다. 관객들 역시 용주에게 많은 표를 던졌다. 세 번째 조에서는 용주가 조 1위로 3라운드의 문턱을 넘었다.

퍼포먼스 조로 구성된 네 번째 조에는 온라인 투표로 살아 돌아온 황예지와 임지민 그리고 송민재, 노휘준이 속했다. 이들은 모두 1라운드에 비해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팬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았다. 호평 속에 무대가 꾸며진 네 번째 조에서는 황예지가 224표, 임지민이 248표 노휘준, 송민재 듀오가 2라운드 최고점수인 278표를 얻었다. 세팀 모두 200표가 넘는 점수를 받으며 '죽음의 조'임을 입증했다.


이로써 카더가든, 용주, 송민재, 노휘준 듀오가 각 조에서 1위를 해 3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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