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쇼+행잉트리'..박나래X정려원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신정원 이슈팀기자 / 입력 : 2018.12.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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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뱅쇼', '행잉트리'가 23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최근 '나 혼자 산다' 정려원 싱글라이프 편에 등장하면서 이목을 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려원과 박나래가 뱅쇼를 마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려원은 김장을 도와준 박나래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뱅쇼를 만들었다.

이후 정려원은 SNS를 통해 뱅쇼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정려원 레시피에 따르면 먼저 사과 2개, 오렌지 3개, 와인 2병, 시나몬스틱, 정향, 팔각, 꿀을 준비한다. 사과와 오렌지 얇게 깐 것, 그리고 정향 (한 스푼) 과 팔각(5~8개), 와인 두 병, 시나몬 스틱을 솥에 넣고 약불에서 40분~1시간 정도 끓이면 뱅쇼가 완성된다.

정려원은 뱅쇼를 더 맛있게 만드는 팁으로 "가끔 김빠진 콜라나 쿨피스 같은 걸 1/4 정도 넣어줘도 맛있다. 다 마신 뱅쇼 솥에 다시 한 번 새 와인을 넣고 끓이는 게 사실 제일 맛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가 집들이 선물로 행잉트리를 선물한 것도 전파를 탔다. 행잉트리는 간단하게 벽에 걸 수 있게 만들어진 트리로, 정려원은 빈 벽에 행잉트리를 걸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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