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아스트로 "곧 데뷔 3주년, 이제 음악방송 뒷 순서"

공미나 이슈팀기자 / 입력 : 2019.01.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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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아스트로와 래퍼 딘딘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캡처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데뷔 3주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의 코너 '특선 라이브'에는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와 래퍼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아스트로는 신곡 'All Night(전화해)'을 "몽환 섹시 정원사 콘셉트"라고 소개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정원사면 풀도 깎냐"는 물었다.

차은우는 "무대에서 풀을 깎거나 그러진 않는다"며 "판타지적인 요소가 강한 곡이고, 빛이 지지 않는 정원에서 팬분들과 알콩달콩 살아나간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뮤직비디오를 보면 식물들도 많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스트로는 "데뷔 3주년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스트로는 2016년 2월 23일 데뷔했다.


차은우는 데뷔 3주년을 맞아 달라진 점에 대해 "예전에는 음악방송에서 거의 앞 순서였는데, 오늘은 뒤에서 세 번째"라고 말했다. 이어 "뒤로 갈수록 기분이 좋아진다"며 웃음 지었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16일 첫 번째 정규앨범 'All Light'(올라잇)을 발표, 타이틀곡 'All Night(전화해)'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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