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문세윤X황제성X최성민 코너 '선수는 선수다' 첫 1위 [★밤TView]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1.2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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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코미디빅리그'의 코너 '선수는 선수다'가 첫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치열한 코너경쟁을 펼치며 1쿼터 4라운드 순위가 공개됐다.


코너 '가족오락가락관'과 '선수는 선수다'과 1위를 두고 다퉜다. 기존 코너와 새 코너의 1위 대결서 '선수는 선수다'가 첫 1위를 차지하며 영광을 누렸다.

'선수는 선수다'는 문세윤, 황제성, 최성민, 신규진의 코너로 복싱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신입 복서들의 열정과 패기를 유쾌하게 그린 코너이다.

이날 문세윤은 '선수는 선수다'에서 황제성의 개그 코치를 자처해 혹독한 훈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황제성에 "예전에 박나래랑 코너 짰을 때로 돌아가고 싶냐"고 독설을 뱉었지만, 황제성은 "그 때도 잘 나갔다"고 맞받아쳤다.


문세윤이 계속해서 코너 출연진들에 독설을 일삼으며 삼행시를 시키자, 지친 황제성은 "그만해. 미친 영감탱아"라고 소리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황제성은 "초반에 정말 갈피를 못 잡고 딜레마에 빠져서 난항이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더 견고하게 짜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2위를 차지한 '가족 오락가락관'은 퀴즈쇼에 출연한 어리바리 삼 형제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린 코너로, 양세형과 양세찬의 형제 '케미'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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