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보성X이상민, 남다른 '헬스 허세' 케미 뿜뿜 [★밤TView]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2.0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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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보성과 가수 이상민이 헬스장서 허세 넘치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보성과 이상민이 몸을 만들기 위한 헬스를 시작했다.


김보성은 이상민에 다양한 운동 동작을 알려줬다. 김보성은 팔굽혀펴기와 박수치기를 함께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보성은 계속해서 자신의 운동실력을 뽐내며 줄넘기를 시도했다.

이상민은 첫번째 시도 만에 줄넘기 30개를 성공했다. 그러나 김보성은 줄넘기에 계속 걸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성은 "줄이 짧네"라고 말하며 '허세의 신'의 면모를 보였다.

김보성은 왕년에 식스팩 소유자였던 이상민에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거냐"고 물었다. 이상민은 "살이 찌니까 옷 태가 안난다. 좀 멋지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민은 "건강도 생각해야 할 때고"라고 말했다. 이상민의 뱃살을 본 김보성은 "괜찮은데, 내가 더 나왔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성은 '허세의 신'답게 운동을 하다 다친 상처를 자랑하기 시작했다. 이상민이 "송판 깨요?"라고 묻자, 김보성은 "인터넷에 '김보성 격파'를 치면 18장을 깨는게 나온다"며 송판을 깨다 손에 생긴 상처를 자랑했다.

'허세'의 화룡점정은 이상민의 질문이었다. 이상민은 김보성에 "김종국이랑 싸우시면 형이 이기시죠?"라고 묻자, 김보성은 "연예인들하고는 친하게 지내고싶어"라고 진지하게 대답해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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