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빅리그' 이상준 "박나래 매니저 하고 싶다"[별별TV]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2.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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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이상준이 "솔직히 박나래 매니저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상준은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의 코너 '2019 장희빈'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2019 장희빈'은 포복절도 장희빈 패러디를 담은 코너다. 이상준은 이 코너에서 "박나래 요즘 너무 바쁘다. '나 혼자 산다', '비디오스타' 등 너무 많은 프로그램 하는데, 매니저가 불쌍하다. 얼마나 돈 많이 번다고 그렇게 바쁘냐"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오빠보다 더 번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준은 "솔직히 박나래 매니저 하고 싶다"며 바로 태도를 바꿨다. 그는 "개그맨 10년 해봤지만 박나래 매니저로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하는 게 더 인기 많을 거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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