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이혜숙, 최수종에 무릎 꿇어.."박성훈 살려달라"[별별TV]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9.03.0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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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하나뿐인 내 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이혜숙이 최수종 앞에 무릎을 꿇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에서 나홍실(이혜숙 분)이 강수일(최수종 분)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고래(박성훈 분)의 상태는 점점 악화 되고 있었다. 장고래는 피 토를 하며 응급실에 실려갔다. 장고래 담당 의사는 나홍실에게 사태의 위급함을 알리며 빨리 이식하지 않으면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전했다.

나홍실은 절박함에 강수일을 찾아 나섰다. 나홍실은 강수일 앞에 무릎을 꿇었다. 나홍실은 "우리 고래 살려주세요. 모질게 했던 제 말은 다 잊어주시고, 제발 우리 고래 좀 살려주세요"라며 눈물로 애원했다. 강수일은 "제가 하겠습니다. 약속 드리겠다"며 간 기증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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