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2' 임수향X손담비, 눈 앞에서 천만원 놓쳐[★밤TView]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3.0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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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시즌 2' 캡처


임수향과 손담비가 아쉽게 천 만원을 놓치게 되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시즌 2'에서는 MC 유재석과 김상호,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 강기영, 송강, 모모랜드 연우가 출연해 함께 방송을 꾸려갔다.


저녁으로 '밥도그'와 '짜장노미야끼'를 먹은 후 멤버들은 힌트 도구를 획득하기 위한 게임을 이어갔다. 이들은 '밀물'팀과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했다.

그렇게 게임을 통해 획득한 힌트 도구들을 이용해 멤버들은 추리를 하기 시작했다. 연우는 일찍부터 천만원이 돼지 인형에 있다는 것을 눈치챘지만 배 속에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한 채 계속 지나쳤다.

그렇게 모두들 추리를 하며 돌아다니는 도중 돼지 인형의 배가 갈라진 채 발견됐다. 김상호, 강기영, 손담비, 송강 등 많은 멤버들이 돼지라는 것을 눈치챘기 때문에 다들 돼지 인형의 갈라진 배를 보고 놀라움을 표했다.


그렇게 천만원은 누군가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고 아침이 밝았다. 유재석은 멤버들이 모인 자리에서 놀라운 얘기를 전했다. 그는 "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천만원을 찾은 사람은 두 분입니다"라고 말하며 저번에 이어 이번에도 두 사람이 함께 천만원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의 투표가 이어졌다. 천만원을 찾은 사람은 투표를 통해 자신이 뽑힌다면 천만원을 가지고 나갈 수 없기 때문에 멤버들 사이에는 긴장감이 맴돌았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사람은 임수향과 손담비었고 그들은 천만원을 찾은 사람이 맞았다. 그러나 투표를 통해 뽑힌 만큼 임수향과 손담비는 돈을 획득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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