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 "캠프 잘 치렀다... 함평 2군과 이원화해 시즌 준비"

인천국제공항=김동영 기자 / 입력 : 2019.03.09 21:35 / 조회 : 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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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 /사진=김동영 기자

KIA 타이거즈가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했다. 김기태 감독이 소감과 함께 시범경기 구상에 대해 밝혔다.

김기태 감독은 선수단을 이끌고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일부 부상 선수들이 있었지만, 큰 탈 없이 캠프를 마쳤다. 이제 시범경기가 남았다.

김기태 감독은 "아픈 선수도 몇 명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잘됐다. 부족한 부분도 물론 없지 않아 있지만, 잘된 부분도 있다. 시범경기를 통해 최종 점검하고, 개막전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실전 부족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하자 "그래도 우리는 다른 팀에 비해 많이 했다. 9경기를 했다. 비가 올 것까지 감안해 스케줄을 잡았다. 투수들의 피칭이 조금 부족하기는 했지만, 시범경기를 통해 던지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양현종의 시범경기 등판 일정을 물었다. 이에 김기태 감독은 "시범경기 첫날 나갈 것이다. 터너와 같이 나간다. 시범경기가 8경기밖에 되지 않는다. 주말 개막전에 나가려면 맞춰야 한다. 함평 2군과 함께 이원화해서 준비할 것이다. 그렇게 계획하고 있다"라고 짚었다.

김윤동의 페이스에 대해서는 "조금 페이스를 늦췄지만, 이제는 괜찮다. 마지막에 90구까지 던졌다. 양현종도 마찬가지다. 내일 훈련하고, 시즌에 맞춰서 잘 준비시키겠다. 우리 투수들이 많이 젊어졌다.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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