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전설의 귀환' 지단, 2022년까지 레알 이끈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3.12 02:10 / 조회 :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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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지네딘 지단(46)이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돌아왔다.

레알은 1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산티아고 솔라리 후임으로 지단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이사회를 열고, 지단을 사령탑으로 정했다.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다.

8개월 만에 복귀다. 지단은 지난해 5월 레알의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연속 정상을 이끈 후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선수와 감독으로 화려한 족적을 남긴 그는 휴식과 공부를 위해 잠시 그라운드를 떠났다.

그동안 지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첼시 수장으로 거론됐다. 특히 유벤투스행이 유력했다. 그러나 반전이 일어났다. 11일 스페인 ‘마르카’는 “지단은 레알 감독이 된다. 클럽 이사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속보로 전했고, 몇 시간 뒤 확정됐다.

지단은 과거 라파엘 베니테스가 떠난 후 소방수로 투입돼 급한 불을 껐다. 뛰어난 선수 장악력과 지도력으로 레알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았다. 지난이 떠난 후 훌렌 로페테기, 솔라리가 팀을 이끌었지만, 끝없이 추락했다. 결국,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전화를 통해 지단에게 SOS를 요청, 고민 끝에 감독직을 수락했다.

한편, 지단은 화요일 팀 훈련부터 공식적으로 팀을 지도한다. 복귀전은 17일 0시 15분(한국시간) 안방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셀타 비고와 라리가 28라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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