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이혜숙, 최수종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별별TV]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9.03.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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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하나뿐인 내 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이혜숙이 최수종에 눈물로 사과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에서는 나홍실(이혜숙 분), 장고래(박성훈 분) 그리고 장다야(윤진이 분)가 강수일(최수종 분)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홍실과 장고래 그리고 장다야는 눈물을 흘리며 강수일에 사과했다. 나홍실은 "정말 죄송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려요"라며 고개를 숙였다. 장고래 역시 "그동안 많이 힘드셨죠 정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제라도 누명이 풀리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강수일은 "이 일의 시작은 저 때문에 일어난 겁니다. 그때 제가 그곳에 돈만 구하러 가지 않았더라면"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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