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의 위상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19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8/2019시즌 현재까지 팀 내 최고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다.
그 중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올 시즌 현재까지 37경기 16골 9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특히, 올 시즌 내내 아시안게임과 아시안컵 차출로 공백은 물론 파트너인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 공백에도 맹활약 했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리그 3위,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과 함께 팀 내 최고 선수로 경쟁할 선수는 에이스 공격수 해리 케인,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 수비수 얀 베르통헌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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