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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네덜란드 수비 미래이자 전 유럽이 주목하는 수비수 마타이스 데 리트(아약스, 20)가 자신의 입장을 밝히려 한다.
데 리트는 25일 새벽(한국시간) 독일과 유로 2020 예선전을 마친 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를 통해 자신의 미래 질문에 답했다.
그는 “1주일 뒤 내 미래에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겠다.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확실한 입장을 밝히려 했다.
데 리트는 유럽에서 떠오르는 수비수 중 한 명이며,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8강으로 이끄는데 한 몫했다.
현재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데 리흐트 영입에 적극적이다. 유럽 현지언론들은 바르사와 아약스간 협상 진행 중임을 보도했다.
팀 동료 프랭키 더 용은 이미 바르사 이적을 확정 지었다. 데 리트도 더 용과 같은 길을 걷게 될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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